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우주에서 드린 감사

첨부 1


우주에서 드린 감사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은 이소연 씨입니다. 
23일 YWCA에서 이 분이 한국 여성 지도자 상을 받았는데 
이 분이 소감을 말할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과연 내가 지구에 살 만한 자격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요.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지구가 그렇게 감사한 것인줄을 몰랐습니다. 
지구의 400킬로 밖에서 지구를 돌면서 하나님께서 이 아름다운 지구에 
나를 살게 해 주신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우주에 어디를 보아도 지구같이 아름다운 곳이 어디 있습니까? 
우리나라, 특별히 4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얼마나 우리가 좋은 곳에서 살고 있습니까? 
그는 이곳에서는 몰랐는데, 거기 가서 감사를 깨달은 겁니다. 

또 우주인은 혹독한 훈련을 받을 뿐만 아니라 
어느 것 하나도 그냥 공짜로 하는 것 하나도 없고, 
숨 쉬는 것도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서 과학적으로 숨을 쉬고 있고, 
음식을 먹는 것도 엄청난 돈을 들여서 먹고 있고, 
화장실에 가는 것도 절차가 복잡할 뿐만 아니라 그냥 어디 가서 ‘쉬’ 할 수는 절대로 없는 겁니다. 

몇 천 만원을 들여 가지고 볼일을 보니 하나 하나가 이 지구에서 마음 놓고, 
밥 먹고, 잠자고, 숨 쉬고, 음식 먹고, 산소를 마시는 것이 
그렇게 감사한 줄은 지구에서는 몰랐다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지구, 이 세상이 얼마나 좋은 세상인데도 여기에서는 몰랐다는 겁니다. 
그는 돌아올 때에 내가 하나님이라면 저렇게 좋은 지구를 우리 인간에게 주셨는데도 
하나도 감사하지 않고 날마다 불평불만하고 싸우는 우리 인간을 지구 밖에서 내려다보면서 
하나님이 그래도 이렇게 용서해 주시고 오래 참아 주시는 것이 너무 감사했다는 겁니다. 

이 아름답고 높은 하늘, 이 무르익은 과일들을 보면서 감사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범사에 감사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