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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축복의 말의 위력(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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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말의 위력


김석봉 사장이라고 있는데 이분은 길거리 CEO라고 합니다. 
이 김석봉이라는 분이 원래 신학생인데 너무 생활이 어려워서 학교를 다닐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돈을 벌어 학교를 다녀야겠다.’ 생각하고 시작한 것이 토스트 가게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지하철 역 옆에서 토스트를 팔았는데 
처음에는 녹번역에서 팔았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죽지 못해 하는 것 같았습니다. 
모자를 뒤집어쓰고 파는데 아무도 사가지 않았습니다. 
생각을 해보니 ‘자리가 안 좋아 장사가 안 되나보다.’ 라고 생각해서 홍제역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거기서도 역시 장사가 안 되었습니다. 

그는 기도하면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깨닫는 바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는데... 

‘야! 너 그렇게 자신 없이 해서 어떻게 장사가 되겠냐? 
네가 하는 일은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일이다. 
아침 못 먹고 가는 직장인들에게 싼 값에 토스트를 제공하는 것, 얼마나 좋은 일이냐? 
너는 남을 섬기는 즐거운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왜 우울해하냐? 왜 부끄러워하냐? 
그리고 너는 지금은 한가하게 하지만 앞으로 바빠질 거야. 
앞으로 네가 바쁜 기업가가 되도록 항상 바쁘다고 말해야 해.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너를 쳐다볼 때 너는 너무 멋있는 사람이야. 
그러니 아침에 밖에 나갈 때마다 거울을 보고 이렇게 외쳐. 
"나는 너무 기쁘다. 나는 너무 바쁘다. 나는 너무 예쁘다."’ 

그 생각을 마치고 나서 매일 그는 거울을 보고 외쳤습니다. 
“나는 너무 기쁘다. 나는 너무 바쁘다. 나는 너무 예쁘다.” 
그랬더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남을 섬기니까 기뻤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나는 당연히 예쁘지. 
나는 바쁜 기업가야. 나는 한가한 사람이 아니야. 
왜? 나는 토스트 가게의 주인인데 바쁜 사람이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나갔더니 그때부터 토스트가 잘 팔리고 
그게 입소문에 입소문을 타서 서울에만 해도 석봉토스트 가게가 몇 개인지 모릅니다. 
전국적으로 퍼져나갔습니다. 
그는 CEO가 되었습니다. 
토스트가게 하나 시작해서 이렇게 큰 사장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좋은 말을 선포하고, 축복의 말을 선포하는 것, 
너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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