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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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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


어떤 시어머니가 장가간 아들을 보러 아들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밥해 먹은 흔적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며느리에게 묻습니다. 
"너 식사 해 주지 않니?" 그러니까 며느리가 대답합니다. 
"사실 밥 거의 해 먹지 않아요. 아침에는 간단하게 빵과 우유를 먹고, 점심은 직장에서 각자 해결해 먹고, 저녁은 회식할 때가 많아서 집에 와서 밥을 해 먹을 때가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시어머니가 너무 화가 나서 며느리에게 말합니다. 
"얘야, 내가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그러니?  그래, 네가 여자냐? 남편한테 따뜻한 밥 해 주지도 못하고..." 
그러면서 계속 잔소리를 해 대니까 나중에는 며느리가 한 마디 합니다. 
"어머니는 컴퓨터 칠 줄 아세요? 영어 할 줄 아세요? 피아노 칠 줄 아세요? 운전할 줄 아세요?" 

시어머니가 대답합니다. 
"못한다. 난 아무 것도 몰라." 그러니까 며느리가 대답합니다. 
"어머님은 요새 이렇게 중요한 것은 하나도 못하시면서 밥 하나 잘 하신다고 뭘 그렇게 재고 하세요." 
시어머니가 그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늘날 가장 필요한 것을 하나도 할 줄 모르니까 도대체 권위가 서질 않습니다. 
결국 "너희들 맘대로 해라" 하고 그냥 아들집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이런 세상이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나이 많다는 고집 하나만 가지고는 대접받으며 살기 힘듭니다. 
옛날처럼 단순히 나이가 많다는 사실만 가지면 누구도 인정해 주지 않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몇 가지라도 하지 않으면 도태되는 시대입니다. 
옛날 식으로 생각했다가는 봉변 당하기 쉬운 시대가 점차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이 가진 것 중에 대단한 것은 별로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변할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변하는 것에 기대를 걸고 살면 정말 인생이 허무해집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십시오. 세상 것은 기대를 걸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생각하며 진정으로 소중한 것을 추구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들이 말로는 교회를 찾고, 하나님을 찾고 하지만 
사실상 세상 것을 찾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목격되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낙심할 일, 고민할 일이 많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변하지 않는 것에 기대며 살아야 합니다. 
무엇이 변하지 않습니까?  

오직... 하나님 말씀만이 변하지 않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사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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