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폼페이 성의 문지기 (충성)
- 운영자
- 1195
- 0
첨부 1
폼페이 성의 문지기
영국 런던의 워커 미술관에는 콘트러라는 화가가 그린 유명한 그림이 하나 있습니다.
그 그림은 폼페이라는 도시가 베스비우스 화산의 폭발로 인해
그 화산재에 묻혀 전멸당하는 비참한 모습을 그린 것이었습니다.
화산재와 용암이 비와 눈처럼 폼페이 성에 내렸습니다.
사람들은 화산재와 불을 피해 성 밖으로 몰려 나갔습니다.
이들로 인해 대환란이 야기되었습니다.
이 혼란 속에서도 성문 곁에서 묵묵히 서 있는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그는 그 성의 문지기였습니다.
뜨거운 화산재와 불이 우박처럼 쏟아지는 그 혼란속에서도
자신의 맡은 일에 충성하고자 그는 서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림의 제목은 바로 '충성'이었습니다.
충성은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책임을 잃어버리지 않는,
다시 말해서 죽음을 이기는 사명감인 것입니다.
충성 충(忠)자를 분석하면 중심(中心)입니다.
즉 중심으로 일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거짓이 없는 것입니다.
어물어물 넘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사람이 보는데서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없는 데서도 더 잘하는 사람이 충성하는 것입니다.
주인이 집에 있을 때나 떠나 있을 때나 똑같은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영국 런던의 워커 미술관에는 콘트러라는 화가가 그린 유명한 그림이 하나 있습니다.
그 그림은 폼페이라는 도시가 베스비우스 화산의 폭발로 인해
그 화산재에 묻혀 전멸당하는 비참한 모습을 그린 것이었습니다.
화산재와 용암이 비와 눈처럼 폼페이 성에 내렸습니다.
사람들은 화산재와 불을 피해 성 밖으로 몰려 나갔습니다.
이들로 인해 대환란이 야기되었습니다.
이 혼란 속에서도 성문 곁에서 묵묵히 서 있는 사람이 하나 있습니다.
그는 그 성의 문지기였습니다.
뜨거운 화산재와 불이 우박처럼 쏟아지는 그 혼란속에서도
자신의 맡은 일에 충성하고자 그는 서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림의 제목은 바로 '충성'이었습니다.
충성은 죽음 앞에서도 자신의 책임을 잃어버리지 않는,
다시 말해서 죽음을 이기는 사명감인 것입니다.
충성 충(忠)자를 분석하면 중심(中心)입니다.
즉 중심으로 일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거짓이 없는 것입니다.
어물어물 넘기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서 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사람이 보는데서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없는 데서도 더 잘하는 사람이 충성하는 것입니다.
주인이 집에 있을 때나 떠나 있을 때나 똑같은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 충성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