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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불의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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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공동체  
 

엄동설한이 되면 식구들이 옹기종기 모이는 자리가 있다. 
따뜻한 온돌방이다. 
냉랭한 인간관계 속에서도 마음이 따뜻한 사람 주변에는 늘 사람이 모인다. 
교회도 뜨거워야 성도가 모인다. 
기도가 뜨겁고, 말씀이 뜨겁고, 찬송이 뜨겁고, 
성도 간의 사랑이 뜨거운 불의 공동체가 될 때 사람이 모인다. 

우리 하나님은 불의 하나님이시며(히 12:2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불을 붙이러 오셨으며(눅 12:49), 
성령님은 불길 같은 모습으로(행 2:3) 임하셨다. 

삼위일체 불의 하나님을 믿는 자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처음 만난 엠마오 길의 제자들처럼 
그 가슴이 뜨거워야 한다(눅 24:32). 
절대로 성령의 불을 끄지 말아야 하며(살전 5:19), 
기도로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님'(왕상 18:24)을 만나야 한다. 
불세례(마 3:11) 없이 교회성장은 없다. 

- 서재일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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