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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도의 기도에 일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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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기도에 일하시는 하나님


영국 조지 뮬러 목사님이 캐나다 퀘벡에 갈 때의 일입니다. 
그가 탄 배가 뉴펀들랜드에 왔을 때 짙은 안개로 22시간이나 꼼짝 못하고 서 있었습니다. 
조지 물러 목사님은 선장을 찾아가 오늘이 수요일이므로 토요일까지는 여하한 일이 있더라도 
퀘벡에 도착해야 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선장은 난처하다는 듯이 
“보십시오, 안개가 이토록 짙은데 어디로 갑니까? 불가능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뮬러 목사님은 “그렇다면 우리 해도(海圖)실로 들어가서 기도합시다.” 했습니다. 
그러자 선장이 “물러 목사님, 지금 안개가 얼마나 짙은지 아십니까?” 

“모르오, 나는 안개의 짙은 농도를 보는 것이 아니라 나의 삶을 조정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고 있소.”라고 대답 하였습니다. 

이에 선장은 못마땅한 표정으로 해도실로 따라 들어갔습니다. 

목사님은 해도실에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당신의 뜻이라면 이 안개를 5분 이내로 거두어 주옵소서. 
 당신이 퀘벡에 만들어 놓으신 약속을 아시지 않습니까? 들어 주실 줄 믿고 감사기도 드립니다.” 

과연 잠시 후에 안개는 거짓말처럼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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