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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 더하기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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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더하기 하나님


미국에 어린 소년 하나가 집집마다 다니며 또  거리에서 오고 가는 사람들에게 
캔디를 열심히 팔았습니다. 
그러다가 한번은 어느 집 대문을 두들겼습니다. 
그 집에서 점잖은 신사가 나옵니다. 그 분의 이름이 데이븐 스티븐스입니다. 

이 분은 목사입니다. 어린 아이는 그것을 모릅니다. 
그리고는 캔디를 팔아 달라고 합니다. 
그 목사님께서 아이에게 “집에 먹을 것이 없니? 어떻게 어린 네가 캔디를 팔러 다니니?”라고 묻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집에 먹을 것이 있다고 말합니다. 
목사님은 그럼 왜 캔디를 팔러 다니냐고 다시 묻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말하기를 동생이 어린이병원에 입원을 했는데 
그 어린이병원의 운영이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 지미와 함께 캔디장사를 해서 
100만불을 벌어 헌납을 하려고 한다고 얘기하였습니다. 

100만불은 결코 작은 돈이 아닙니다. 
그래서 목사님께서 다시 묻기를 친구 지미와 너는 어느 단체 소속이냐고 묻습니다. 
그 소년은 어느 단체의 소속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네가 백만불을 벌려고 하느냐고 묻자 그 소년이 대답하기를 
“저는 제 친구 지미와 둘이면 충분합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이때 스티븐스 목사님이 크게 충격을 받습니다. 
여지껏 이런 믿음생활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나 더하기 하나님 둘이면 충분합니다’라고 하는 믿음 말입니다. 

나 더하기 천만명이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고 얘기했지만 
천만명이 나에게 다 더해진다 할지라도 못하는 것은 못합니다.

그러나 나 더하기 하나님은 충분합니다. 못할 것이 없습니다. 
이러한 믿음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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