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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의 만족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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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만족과 행복


오우츠 교수는 한 명의 수도사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그 수도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수도원은 치즈로 유명해졌습니다. 
 다만 치즈는 생계일 뿐 우리의 목적이 아닙니다. 
 치즈를 만드는 노동시간 자체가 우리의 기도시간이요, 찬송시간입니다. 
 치즈 제조는 수익이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일한다는 기쁨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얼마나 버는가 하는 것에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의 관심은 일 가운데 임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기도하며 기쁘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보수를 현금으로 받지 않고 행복과 만족이라는 보수를 충분히 받고 있습니다.”

오우츠 교수는 찬송을 부르며 노동하는 그들의 만족한 얼굴을 볼 때 
대학교수요 저술가란 이름을 가졌어도 기쁘게 일하지 못하는 자기를 많이 회개했다고 했습니다. 

겟세마네 수도원 수도사들은 예배드리는 시간에만 하나님이 임재 한다고 믿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일하는 곳에도 계시며 그곳에서도 함께 하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일을 하면서도 자기들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일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자기 앞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송하며 그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일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과 진실함으로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만족과 행복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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