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예수님 한 분이면 족하다

첨부 1


예수님 한 분이면 족하다 
 

모든 사람의 칭찬을 받는 한 전도사로부터 
그가 어떻게 그런 사역자가 되었는지에 대해 들었다. 
그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장교로 군생활을 했다. 
그러나 환경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 제대했다. 
그는 자신이 교역자가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 목회자의 길을 포기했다. 

그런데 어느 선배 목사님의 강권함으로 교회에서 일하게 됐다. 
그러나 계속되는 죄책감으로 내적 괴로움을 겪었다.

"하나님, 너무 힘듭니다.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께서 그만두라 하시면 깨끗히 그만두겠습니다." 

그렇게 몸부림치며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 
"나 없이 지내는 삶이 얼마나 비참한 것인지 깨달았으면 되었다!" 

그는 펑펑 울었다. 
그 시간 그의 마음 중심에 십자가가 세워졌다. 
모든 죄와 상처가 다 씻겨나가는 것 같았다. 

우리의 만족과 기쁨은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것이다.

-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