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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선을 다한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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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한 부녀


어느 교회 목사님의 딸이 한양대학을 나왔습니다. 
한양대학을 나와 사법고시에 패스를 하여 사법연수원에 들어갔습니다. 
거기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 딸이 아버지 목사님에게 사법연수원을 자퇴하겠다고 합니다.  
아버지는 “그게 말이 되느냐?, 지금까지 어떻게 공부하고 들어간 것인데, 그러느냐?”고 달랬습니다. 

“아버지, 사법연수원에서 저는 바닥을 기고 있어요. 절반은 서울대학이고요, 
 또 나머지 절반은 연고대 출신이고요, 나머지 절반은 전국에서 수재들이 모였는데, 
 서울 연고대 학생들의 눈에서는 빛이 나요. 기가 죽어 공부 못하겠어요.” 그러는 것예요. 

“아버지가 너를 위해 기도하마. 죽어라고 기도하마” 

며칠 후에 아버지는 딸에게 하루 최선을 다하여 공부하고, 
밤12:00-12:20까지 꼭 기도하고 자라고 일러주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의 공부를 마치고 12시가 되면 기도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하고, 또 최선을 다하고, 기도하고, 
꿈과 비전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셔서 사법연수원 과정을 잘 마치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1등으로부터 100등은 판사를 지원하고 200등까지는 검사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로펌으로 가는데, 검사를 지원한 사람들 중에서는 2등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가 서울지검을 신청하였는데, 서울지검에서 하는 말이 
“당신은 목사 딸이니 종교 재판을 맡아보라”고 했습니다.  

20대의 초년 검사가 쟁쟁한 변호사, 전관예우를 받는 8명의 변호사와 싸우는데, 
유명한 JMS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맡았는데, 정명석라는 자는 자신을 
Jesus Morning Star  또는 Jesus Messiah Savior의 약자라고 합니다.  

정명석은 이단 사설을 퍼뜨리며, 자칭 메시아, 수많은 여성들을 농락한 파렴치범으로 
중국에 도피하였다고 국내로 송환되었는데, 
그를 법정에 세우고, 구속시키는데, 성공한 검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사람으로 지으셨습니다. 
최선을 다하세요. 차선에 머물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그냥 놀다가 주님을 만나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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