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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낙원의 입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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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입주권

옛날 한 마을이 큰 홍수를 만났습니다. 
집은 형체를 찾을 수도 없었고 논과 밭들도 개울창으로 변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은 살아갈 길도 희망도 없었습니다. 

그 마을에 임금님이 찾아오셨습니다. 
놀랍게도 살기 좋은 낙원과 궁궐 같은 집들이 잘 지어진 마을을 준비하고 
그 마을 입주권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누구든지 손을 내밀어 그 입주권을 받기만 하면 
그 낙원 마을에 들어가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마을 입구에 거지 소년이 땅굴을 파고 살고 있었는데 
그 땅굴마져 홍수에 없어지고 만 것이지요. 
거지 소년은 내 손이 이렇게 더러운데, 내 옷은 냄새가 나는데, 내가 잃은 것은 땅굴밖에 없는데 
임금님이 내게 낙원 마을 입주권을 주실까? 

그러나 소년은 임금님의 자비로움을 믿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임금님은 거지소년의 손을 꼭잡아 주시며 
"많이 추웠겠구나! 많이 힘들었겠구나! 어서 낙원 마을에 들어가 행복하게 살아라." 
입주권을 손에 꼭 쥐어 주셨습니다.

이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죄가 있어도 괜찮습니다. 
선한행위가 모자라도 괜찮습니다. 
내 모습이 거지 소년과 같아도 좋습니다. 
하나님께 나오십시오. 
이제 손을 내밀어 그 선물 -예수 그리스도- 
구원을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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