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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의 눈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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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을 밝혀


앞을 보지 못하는 어떤 이의 글엔 이런 아픔이 담겨 있습니다. 

“아내가 꿈에 나타날 때도 소리만 듣지 얼굴은 없습니다. 
 내게 있는 것은 소리뿐입니다. 
 사람들이 봄을 이야기하지만 나에게는 봄이 없습니다. 
 느껴지는 봄은 있지만 봄은 없습니다. 

 초록색을 모릅니다. 
 내 아내와 내 아이들의 얼굴을 보고 싶은데 
 아이들이 재롱을 부리며 웃는 얼굴을 한 번도 본 일이 없습니다. 
 태양과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을 나는 모르고 있습니다. 
 나의 평생의 소원은 한번 눈을 떠서 
 아이들이 웃는 것을 보고 아내의 얼굴을 보고 
 태양을 보고 들을 보고 산을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내 눈이 감겨져서 죽는다 해도 한이 없겠습니다.” 

영적인 세계에서도 보지 못하는 것은 큰 비극입니다. 
볼 수 있다는 것은 최고의 축복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의 “마음의 눈을 밝혀” 볼 수 있게 해 달라는 기도는 
우리 모두의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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