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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인의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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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연합


아프리카의 밀림에서 동물들이 사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약한 동물이라도 떼를 이루고 있으면 
아무리 강한 짐승이라도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힘 자랑하는 놈이 생깁니다. 
무리 중에 힘이 제일 강한 수놈이 무리를 떠나 혼자서 자만스럽게 지냅니다. 

우리는 금방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저 놈이 죽을 차례구나.’ 
아니나 다를까 다른 동물들의 집중 공격에 힘없이 넘어져 죽고 맙니다. 

“나는 너희들과는 다르다. 나 혼자도 얼마든지 살 수 있다”라고 장담하며 
무리에서 떠나서 떠도는 신자는 반드시 사단의 공격을 받습니다. 

성전을 지을 때 보면 수만 개의 철근이 들어갑니다. 
긴 것, 짧은 것, 두꺼운 것, 얇은 것 등을 가득 쌓아 놓습니다. 
아주 긴 철근이 있는가 하면, 짧은 것은 조그만 나사못보다도 더 작습니다. 

두꺼운 것은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들 수 없을 만큼 크고 묵직합니다. 
얇은 것은 가는 철판같이 생겼습니다. 
이런 수만 개의 철근을 하나하나 끼우고 맞추며 쌓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이루어진 것이 교회입니다. 
이 다양한 은사와 헌신이 모여 교회의 충만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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