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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링컨 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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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닮기   

지금 미국은 링컨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로 그 열기를 더해 가고 있다. 
특히 흑인으로 미국 최초의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가 링컨을 닮고 싶어 하고, 
심지어 링컨의 후계자임을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 
링컨은 사실 오바마뿐 아니라 전 미국민이 존경하는 대통령이다. 

링컨이 존경받는 여러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 노예 해방과 이를 위한 남북전쟁의 승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외에도 탁월한 리더십, 겸손과 관용을 본받을 만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링컨은 참된 신앙인이었다. 
그가 11세 때 세상을 떠나게 된 어머니는 
"아무 재산을 남기지 못하지만 이 책을 너의 재산으로 생각하여 늘 읽고 
 그 교훈대로 살아라"며 성경을 주었다. 

링컨은 어머니의 유언을 지켜 성경 애독과 말씀대로 살기를 힘썼다. 
지금의 미국 대통령이 링컨을 모델로 삼는다면 말씀과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미국을 세우는 힘이다. 

이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 김경원 목사 (서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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