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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헌금에 대한 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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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에 대한 우화


신부와 목사와 유대교 랍비, 세 사람이 모여 
하나님께 드리는 헌금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신부가, 
“저는 먼저 땅에 줄을 긋고 제가 가진 돈의 전부를 공중에 던집니다. 
 줄 오른편에 떨어진 돈은 하나님께 바치고 왼편에 떨어진 돈은 제 주머니에 넣습니다.” 
“썩 좋은 방법은 못되는데요.”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저는 땅에 원을 그려 놓고 원 안에 떨어진 돈은 하나님께 바치고 
 원 밖에 떨어진 돈은 제가 갖습니다.” 

그러자 랍비가 돌아서서 숨을 한 번 크게 쉬고는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바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만 웃기시오. 모든 걸 다 바친다구요?” 

랍비는 자신 있게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나의 돈 전부를 하나님을 향하여 던지며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제가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께 올려 드리니 공중에 머무는 돈은 당신의 것이고 땅에 떨어지는 것은 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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