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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회자는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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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는 사람의 말에 흔들리지 말아야


어느 목사님이 목회를 하려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답니다. 

“아들아, 사람을 의식하지 말아라.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해도 흔들리지 말고 사명감으로 해라. 

 네가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면 목사가 좋은 차를 타고 다닌다고 말할 사람이 있을 것이고, 
 고물차를 타고 다니면 목사님은 교회의 얼굴인데 교회 체면도 생각하지 않고 
 고물차를 타고 다닌다고 말할 사람이 있을 것이다. 

 네가 까만 양복을 입고 다니면 ‘우리 목사님은 밤낮 장례식만 하는가 봐.’라고 말할 것이고, 
 네가 산뜻한 옷을 입고 다니면 ‘우리 목사님, 요즘 바람났나 봐’라고 말할 것이다. 

 네가 설교를 조금 길게 하면 ‘우리 목사님 테이프가 길구먼’ 이라고 말할 것이고 
 설교를 짧게 하면 ‘우리 목사님 요즘 공부하지 않나 봐’라고 말할 것이다. 

 또 여기저기 다니면 ‘우리 교회는 어떻게 하라고 늘 저렇게 다니기만 하나?’라고 말할 것이고 
 교회를 지키고 있으면 ‘우리 목사님은 인기가 얼마나 없으면 우리 교회에만 있을까? 
 어쩌면 오라는 곳도 그렇게 없을까?’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니 목회자는 사람 말에 흔들리지 말고 사명감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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