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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찬송은 신앙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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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은 신앙고백


커크 패트릭(W. J. Kirkpatrick) 교수가 펜실베이니어 로린스빌 캠프에서 집회를 인도할 때였습니다. 
매일 밤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독창을 하는 청년 가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청년은 예수를 믿지 않는 직업 가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부르는 찬송은 많은 성도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커크 패트릭은 청년에게 열심히 전도해 보았지만 청년의 태도에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안타깝게 생각한 패트릭은 집회기간 동안 청년의 영혼을 위해서 계속 기도했습니다. 
온 밤을 새워 기도하던 중 문득 찬송시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즉시 그 시를 기록하고 곡을 붙였습니다. 

그 날 밤 곡을 청년 가수에게 넘겨주고 독창을 부탁했습니다. 
청년은 그 날 밤 아름답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패트릭이 만든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 찬송이 바로 331장입니다.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이제 옵니다..." 

찬송을 부르던 청년은 5절까지 다 부르지 못한 채 그 자리에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주님을 떠난 이 죄인, 받아 주십시오. 나는 주님의 자녀입니다. 주님이 붙들어 주셔야 됩니다. 
 잘 살고 싶었지만 그렇게 살지 못한 연약함과 허물을 용서해 주시고 나를 받아 주옵소서." 

청년은 가사 대로 자신의 모습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가 부른 찬송이 신앙고백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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