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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지막 남은 방법,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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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방법, 기도


옛날 미국에 목재회사 직원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출근해 보니 책상에 해고 통지서가 놓여 있었습니다. 
황당하고, 배신감으로 분노가 끓어올랐습니다. 
그는 자포자기했고, 끝내 가출합니다. 

한참 방황 끝에 귀가했지만 여전히 괴로웠습니다. 
아내에게 대못을 박는 말을 합니다. 
“여보, 죽고 싶소! 하는 일마다 하나도 되지 않고 ... ” 

그러자 아내가 눈물로 호소합니다. 
“여보! 한 가지 안 해 봤잖아요! 기도요!” 

그 순간 그 말이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는 감동을 받고, 아내와 함께 회개하고 기도를 시작합니다. 
그러자 분노와 복수심이 녹고, 의욕이 생겼습니다. 
집을 담보로 융자를 얻어 사업을 시작합니다. 
5년 만에 작은 건축회사를 갖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한번은 가족들과 여행하다 
고급 호텔은 너무 비싸고, 저렴한 호텔은 분위기가 안 좋아서 불편하다는 사실을 발견합니다. 
적절한 가격대에 좋은 호텔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이렇게 시작된 호텔 사업이 하나님의 은혜로 날로 번창합니다. 
미국 전역에,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체인을 갖게 됩니다. 

유명한 할러데이 인(Holiday Inn)의 창업자 케몬스 윌슨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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