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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뉘우침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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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우침의 은혜


윤상배 장로님은 경북 예천 시골에서 친구를 따라 재미로 교회를 다녔습니다. 
교회에서 선물도 주고, 학용품도 주고, 먹을 것도 주었기 때문입니다. 
대학을 졸업후 섬유회사에 취직을 했고 열심히 일해서 섬유회사 사장까지 맡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가 사장이 되던 해인 1997년 IMF 외환위기가 터지면서 
갑자기 12억원의 부도를 맞아 회사가 그만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있는 것도 다 잃어버리고, 빈털터리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병까지 얻었습니다. 
그는 근육이 굳어지는 병에 걸렸는데, 
현대 의학으로는 도저히 고칠 수가 없습니다. 

몸은 자꾸만 굳어져가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문득 어렸을 때 친구를 따라 교회에 다니던 일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멀리 떠났구나. 내가 너무 교만했구나.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와 축복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신앙과 믿음을 지키지 못했구나.’ 

그래서 그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눈물을 쏟으며 회개를 하였습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니 굳어져있던 온 몸이 서서히 풀리게 되었습니다. 

현대 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었던 병에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고 자신감을 주셔서 
‘신풍섬유’라는 섬유회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스윙 쿨’이라는 기능성 섬유를 개발해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아 수출을 하게 되었고, 
매출액이 80~100억원까지 이르게 되어 중소기업으로서 당당히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내 병도 고쳐주시고, 내 사업도 흥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큰 축복을 주었습니다.” 하고 간증하고 
지금은 교회 장로로서 충성을 다하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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