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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포기하지 않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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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은 사람


여의도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경험담입니다. 

목사님이 천막교회에서 목회할 때, 
한 어린아이가 동생과 함께 기도를 받으려 왔었습니다. 

그 아이는 축구공에 눈을 맞아서 오른쪽 눈은 이미 실명했고, 
그 여파로 왼쪽 눈의 시력까지도 잃어가고 있는 아이었다고 합니다. 

목사님께 안수기도 받기를 소원했기에 
몇 번이나 간절하게 기도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열심히 기도해도 아이의 눈은 점점 더 악화되어만 갔습니다. 
아이도 목사님도 크게 실망하고 낙담하였습니다. 

그래도 목사님은 그 아이에게 
“비록 눈이 멀어도 하나님께서 너에게 주신 꿈을 포기하지 말라.”고 소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 아이는 어릴 때부터 온 세상을 위하여 큰 일을 하겠다는 꿈이 있었던 아이었습니다. 
그런데 눈이 멀어버린 것입니다. 절대절망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러나 그 아이는 포기하지 않고 시각장애인 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를 거쳐 미국의 피츠버그대학으로 유학하여, 
장애인으로는 처음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가 현재 미국의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차관보로 일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유명한 “강영우 박사” 입니다. 

그는 볼 수 있는 사람보다, 더 위대하게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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