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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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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쓰임받는 사람


지방에서 목회를 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지방도시에서 1만 명 정도 출석하는 교회이니 대단한 교회입니다. 

어느 날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그 목사님에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서 목사님의 설교방송이 나가는데 
그 설교를 듣고 큰 은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부시대통령이 방한할 때 목사님과 3일을 함께 보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첫째날은 목사님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둘째날은 목사님과 휴전선을 방문하는데 목사님과 함께 했으면 좋겠고, 
셋째날은 목사님과 골프를 치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 전화를 받고 목사님께서 염려가 되는 것이 있었답니다. 
10년 전부터 골프를 치기는 쳤답니다. 
장로님들이 목사님의 건강을 위하여 골프채를 사주고 
“목사님이 건강해야 교회가 건강합니다”라고 하면서 골프 회원권도 주어서 치기는 쳤는데 
 정식 레슨을 받지 않아서 스윙을 하면 골프공이 똑바로 가지를 않는답니다. 
 그래서 걱정을 하다가 깨어보니 꿈이더랍니다. 

그런데 꿈속에서 부시 대통령과 전화 통화만 했는데도 그렇게 기분이 좋더랍니다. 

신앙생활이 뭡니까? 
부시대통령보다 높으신 만왕의 왕 되시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기도는 부시대통령과 전화 통화하는 것보다 더 오래 더 깊이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이 뭡니까? 
하나님께 쓰임 받는 것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보통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들입니다. 
감사하며 행복하게 신앙생활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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