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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덴마크를 살린 그룬트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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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를 살린 그룬트비히


1864년 덴마크는 오스트리아와 프러시아 연합군과의 전쟁에서 패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기름진 남부의 실레스비히와 홀스타인 두 주를 빼앗기고 
막대한 전쟁 배상금을 물어야만 되었습니다. 
국민 전체는 희망을 잃고 좌절하고 말았습니다. 
그들에게 다가온 시련과 도전이 너무나 엄청났기 때문입니다. 

이 때 그룬트비히 목사님은 하나님께 희망이 있다고 믿고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혼란 가운데서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그는 외쳤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자, 나라를 사랑하자, 자연을 사랑하자"라는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그리고 농민학교를 세워 성경을 기초로 한 정신적인 자원을 사람들에게 공급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고, 
마음에 힘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덴마크는 그 후 백년 만에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인 낙농국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또한 자원을 개발해서 공업국으로도 번영하게 되고 
오늘날 세계에서 국민소득이 가장 많은 나라 중의 하나로 성장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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