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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난 중에 주님을 만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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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 중에 주님을 만난 사람


세계적인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가 있습니다.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음악인이라고 칭송을 받는 그가 
그의 명성이 절정에 이르렀을 때 나이 41세에 백혈병으로 쓰려졌습니다.
아직 포기하기에는 아까운 나이, 이 세상을 하직하기에는 억울한 나이였습니다.
호세 카레라스는 절망하며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극한 상황에서 예수님의 손길을 붙들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생명을 연장해 주시면, 남은 평생 주를 위해 충성하겠다"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만 하고 앉아 있었던 것은 물론 아닙니다.
골수 이식 수술과 힘든 화학치료를 받았습니다.
힘겹고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머리카락은 빠지고 손톱과 발톱도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는 찬송과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기도를 들어 주었습니다.
그의 삶은 자신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기적같이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전 재산을 팔아 바르셀로나에 "호세 카레라스 백혈병 재단"을 세웠습니다.
그의 공연 수익금을 모두 이곳으로 보내어 졌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때로는 질병도 은혜가 될 때가 있다.
나는 백혈병과의 싸움을 통해서 나보다 남을 아는 사람이 되었다.
이제 나는 단순히 노래만 부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증거하고, 
절망에 빠진 사람에게 소망을 주는 인생을 살기를 원한다."

고난없이 주님을 만나지 못하는 인생보다 고난을 통해 
주님을 만나는 사람들은 축복받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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