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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적 조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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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조로증  


수년 전 캐나다에서 11세 소년이 90세 노인의 모습으로 죽어간 충격적인 사건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프로게리아(Progeria)'라는 이 희귀병은 인간이 생리적으로 급격히 늙어가는 
일종의 '조로증(早老症)'이다. 

이 질병이 한국교회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곧 '영적 조로증'에 대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2000년 역사의 서구교회에 비해 불과 125년의 일천한 역사를 지닌 한국교회가 
벌써부터 영적 프로게리아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특히 지난 10년간 좌파 정권의 의도적인 기독교 폄훼정책과 
이에 편승한 일부 언론 및 불순세력의 집요한 '반교회운동'으로 말미암아 
한국교회는 심한 무력감과 함께 크게 위축되고 있다. 

이때에 교회는 오히려 세상을 향해 복음으로 적극 도전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최근 예장통합 교단이 전개하고 있는 
'300만 구령운동'은 영적 조로증을 이기는 최고의 치료약이다. 

- 김성영 목사 (전 성결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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