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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동받은 불교인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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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받은 불교인의 간증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최종만 집사의 간증입니다.

건축업을 하다가 부도가 나서 재산을 다 날리고 싸구려 셋방을 구하러 가다가 
골목에서 어린애가 뛰어 나오는 바람에 교통사고를 내었습니다. 
다친 어린애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어린애를 안아 차에 싣고는 병원 응급실로 급히 달려 갔습니다. 

이제 내 인생도 끝장이구나 싶습니다. 
응급실에서 아이의 의식이 회복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아이의 부모가 달려 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아이의 부모의 태도입니다. 
가해자가 누구인지? 묻지도 아니하고 곧장 딸의 병상으로 다가서더니 
아이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합니다. 

부부가 가해자에게 한 마디도 거친 말을 하지 않고 
오래동안 딸을 붙들고 기도 하더니 사고 경위를 묻고 
"제 딸 아이 때문에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하며 오히려 위로하였습니다.

자식이 교통사고를 당했는데도 가해자에게 이렇게 대할 수 있는가? 
이 분들의 행동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3일 동안 아이가 의식없이 누워있는데 가해자로서 옆에서 지켜보면서 
불교인으로서 살아온 자신이었지마는 하나님을 찾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 어린 지미를 꼭 살려 주십시오.” 

어린 지미는 3일 만에 의식을 회복하고 몇 날 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기뻐서 어린 지미와 손을 잡고 병원 문을 나서는데 어린 지미가 
“아저씨, 꼭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요”  
“그게 뭔데?”  
"아저씨도 이번 일요일부터 우리 교회에 나와서 같이 예배드려요”
“그래 알았다” 하고 근성으로 대답했는데 
이사를 하게 되어 지미 부모님들이 와서 자기 일같이 도와주는데 
세상에 이런 사람들도 다 있구나 싶어 그 다음 주일부터 교회에 나와 
지금은 사업도 회복하고 부부가 집사로 봉사하고 있다는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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