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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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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


존 워너 메이커는 미국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과 
정열의 복음 전도자 디 엘 무디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백화점 왕입니다. 

존이 다니던 제일 독립교회는 오래된 건물이라서 비만 오면 지붕이 새고, 
교회 마당은 포장이 안 되어서 진흙탕이 되기 일수였습니다. 
사람들의 양말과 구두가 젖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고, 
예배당도 지저분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그러나 교인들은 불평만 늘어놓을 뿐 아무런 대책도 세우지 못했습니다. 

13살이었던 존은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보며, 
교회 마당 입구를 벽돌로 포장해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마침 아버지가 벽돌공장을 하고 있어서, 벽돌 구하는 일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음날부터 존은 하루 7센트인 자기 임금의 일부를 쪼개서 벽돌 한 장씩을 사서는 
아무도 보지 않는 이른 새벽 교회마당 입구에 벽돌을 깔기 시작했습니다. 
그 넓고 긴 교회 마당 입구를 어린 존 혼자서 포장하려면 2년도 넘게 걸릴 것입니다. 

그러나 기적은 한 달도 채 못 되어 일어났습니다. 
어느 날 제일 독립교회 담임목사인 존 챔버스 목사는 
몇 주일째 벽돌을 까는 사람이 궁금해서 평소보다 일찍 교회에 나왔습니다. 

그런데 주일학교에 다니던 존이 열심히 벽돌을 날라 포장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것을 지켜본 목사는 감동을 받아 다음 주일 설교 때, 
모든 교인들에게 어린 존이 한 일을 이야기했습니다. 
교인들은 존의 신앙과 헌신에 감격하여 자신들의 이기적이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반성했습니다. 
그리고 모두 힘을 합쳐 교회마당 입구 뿐만 아니라 
낡은 교회 건물을 헐고 새로운 교회를 신축하기로 마음을 모았습니다. 
이 어린 아이가 미국의 백화점 왕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 보십시오. 
하나님이 분명 축복하십니다. 
아무쪼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어떤 어려움이 와도 축복으로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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