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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살아있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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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교회


교회에 돈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집사님이 한 성도에게 가서 교회가 이런 일을 하여야 하는데 물질이 필요하니 
헌금하자고 권면하였습니다. 

그 때 그 성도가 집사님에게 말했습니다.
"교회는 항상 무엇인가 부족하군요?"

그 때 집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저에는 너무도 귀한 아들이 있었습니다. 
 그 아들은 항상 무엇인가를 요구하였습니다. 
 옷을 사달라고 하였습니다. 신발을, 책을, 스키를 사달라고 졸랐습니다. 
 항상 요구하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불행하게도 그 아들이 죽었습니다. 
 이제 나에게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회가 살아 있는 한 움직이게 되어있습니다. 
 살아 있는 아들은 늘 무엇인가 먹고 마셔야 하는 것처럼 
 교회도 늘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죽은 교회는 아무 것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요구가 있다는 것은 일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 요구를 우리가 채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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