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스승의 날에

첨부 1


스승의 날에  


흑인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가 주연한 '언제나 마음은 태양' 이야기다.

할 일이 없어 놀고 있던 젊은 엔지니어 마크 태커리는 런던의 악명 높은 빈민가 학교의 교사가 된다. 
아이들은 선생님을 쫓아내려고 '깜둥이'라 부르며 골탕을 먹이지만 
그는 아이들 자존심을 살려주려 애쓴다. 
그들과 몸으로 부딪히며 사랑하는 방법을 배운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함께 변화를 경험한다. 
결국 아이들은 태커리 선생님을 영화의 원제(To sir, with love)처럼 존경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가이아나의 유엔 대사였던 브레이스웨이트의 자서전을 영화화한 것이다.

소아마비로 평생 목발을 짚으며 살아야 했던 장영희 선생님. 
계속된 암 투병. 누구보다 큰 빈곤과 장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사랑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남긴 말이다. 

"사랑은 젊음의 의무입니다. 항상 사랑하시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게 한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13:34).

- 조경열 목사(아현감리교회)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