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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웃음의 명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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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의 명약


<질병의 해부학>이라는 책을 쓴 ‘노먼 커즌스’라는 분이 있습니다. 

이분이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아주 희귀한 병을 앓았습니다. 
척추 속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 이 염증 때문에 고통스러워하고,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고, 뼈마디가 굳어지고 죽는 병이 이 ‘강직성 척추염’입니다. 
현대 의학으로는 이 병을 고칠 방도가 없습니다. 

이 분이 어느 정도 약을 복용하느냐하면 
하루에 아스피린을 26알을 먹어야 진통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신경안정제 12알을 먹지 않으면 잠을 못 잡니다. 

그런데 그가 어느 날 깨달은 바가 있었습니다. 
약을 다 끊어버렸습니다. 직장을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즐거운 것만 보았습니다. 좋은 것만 생각했습니다. 
TV를 보아도 재미있는 프로그램만 보았습니다. 
우울해하는 것은 안 보았습니다. 많이 웃었습니다.
즐거운 것만 연상했습니다. 기쁘게만 살았습니다. 

기쁨은 선택이라는 것 아시지요? 
우리가 어떤 상황에 화를 낼 수도 있고, 웃을 수도 있습니다. 
이 사람은 가능한 기쁘게 살고, 웃음을 선택했습니다. 

그랬더니 놀랍게도 그가 10분 동안 웃고 난 뒤에는 2시간 동안 진통이 사라졌습니다. 
그가 10분간 웃고 나니 수면제 없이도 편안하게 잠을 잘 수가 있습니다.
1년이 지나자 그의 병이 말끔히 나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책을 써서 역사 속에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기쁘게 산다는 것, 마음을 편안히 갖는다는 것, 웃는다는 것이 
이렇게 유익한 것입니다. 

이제 돈을 내고서라도 웃으시기 바랍니다. 
웃는 것은 무조건 좋은 것입니다. 
마음의 기쁨과 평안은 너무나 유익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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