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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꿈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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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노래한다  
 

마이클 잭슨이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이 얼마나 충격적인가는 
'타임'이 9·11 사태 후 처음으로 호외를 낸 것으로도 짐작할 수 있다. 

사람들은 그를 '문워크(moonwalk)'라는 춤 때문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앞으로 걷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론 뒤로 움직이는 모습이 흥미롭고 신기했다. 
그러나 그는 단순히 춤추고 노래하던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시대에 메시지를 전했던 사람이다. 

'세상을 치료해(Heal the world)'라는 노래를 들어보라. 

"우리는 높이 날 수 있어. 우리의 정신이 절대 죽지 않게 하자/
내 맘에 너희가 내 형제처럼 느껴져. 두려움 없는 세상을 만들자/
함께 우리는 기쁨의 눈물을 흘릴 거야/국가가 바뀌는 걸 보자. 
그들의 칼들이 보습으로 바뀌게…"(사 2:4)

1963년 "I have a dream"을 외치며 행진하던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억한다. 
그리고 그 꿈을 노래한 마이클 잭슨이 있었기에 역사가 변하였다. 

오늘은 1863년, 남북전쟁의 게티스버그 전투를 마친 날로 꿈의 가능성을 처음 연 날이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을 노래한다."

- 조경열 목사(아현 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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