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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잃었던 자의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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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던 자의 기쁨


미국 보스턴에서 의사로써 성공적인 이민의 삶을 사는 부부가 있었습니다. 
아들 둘을 두었는데 명문 사립학교에서 공부를 빼어나게 잘한 모양입니다. 
여러 사람들이 전도했으나 복음이 귀에 들어올 리 없습니다. 
부족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인동포들과 교제도 안했습니다. 
주말이면 가족들끼리 아메리칸 드림을 만끽하며 즐기기에 바빴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가 사준 스포츠카를 타고 달리던 두 아들이 
나무를 들이받는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작은아들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큰아들은 눈 하나를 실명했습니다. 
운전을 했던 큰 아들은 동생을 죽인 죄책감으로 자포자기 인생을 살아갔습니다. 
풍요를 즐기던 부모는 삽시간에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에게 복음이 들려왔습니다. 
전에는 전혀 거들떠보지도 않던 복음이 가슴에 들어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죄사함을 체험하고 
부활의 은총을 통해 새로운 소망을 발견하였습니다. 
주변 사람들에 의하면 그 분들이 완전히 바뀌어졌답니다. 

주변의 한인들에게 겸손히 인사도 하고 사랑도 나눕니다. 
하나님도 보이고, 이웃도 보이기 시작한 것입니다. 
절망 중에 살아계신 주님의 음성을 들은 그분들은 새로운 인생을 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성령님이 그들의 삶을 인도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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