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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만한 자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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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자의 종말


‘유리 알렉세예비치 가가린’(Ю?рий Алексе?евич Гага?рин)은 소련의 우주비행사이자 영웅으로, 
1961년 4월 12일에 인류로서는 최초로 인공위성 보스토크 1호로 무중력 상태의 우주권에 돌입하여 
187마일의 고공에서 시속 1만 8,000마일 속도로 1시간 48분 동안 지구를 일주한 뒤 
예정지에 귀착하여 인류 최초로 우주 비행에 성공하였습니다. 

그는 공적으로 각국으로부터 메달을 수상하였습니다. 
  
가가린이 한 초등학교를 방문한때가 있었습니다. 
그는 교단 위에 서서 진지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번에 나는 지구 밖을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웅대한 우주 공간을 꿰뚫고 내려다 본 지구와 많은 별들을 보면서 
 나는 우주인이 되게 한 조국에 감사하며 자부심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이 죽은지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서 
 구름을 타고 올라갔다는 것을 많은 사람이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번 기회에 하나님과 예수님을 찾아내기로 했지요. 
 하지만 우주선 밖을 아무리 살펴보아도 그런 건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1968년 3월 27일, 비행훈련 중 추락사고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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