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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직 한 사람의 사랑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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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사람의 사랑 때문에...


보스턴에 불행한 애니라는 작은 소녀가 있었습니다. 
눈이 보이지 않는 맹인이었습니다. 
정신질환으로 정신병동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버려진 아이처럼 보였습니다. 
부모조차 그들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나이든 자원봉사자 한 사람이 이 애니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따뜻한 사랑에 감동이 되었는지 6개월쯤 그를 돌보았을 때 마음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점점 병세가 좋아져서 퇴원했고 보스턴 파킨스 맹아학교에 들어가 
6년동안 우등생으로 공부를 합니다. 
한 신문사의 도움으로 개안수술을 받아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신문에 보니까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3중고에 시달리는 아이가 한명 있는데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다"는 광고였습니다. 

신문사의 도움으로 눈을 뜬 것도 감사하고 나이든 자원봉사자의 사랑도 고마워서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와야지' 늘 생각했는데 흔쾌히 자원했습니다. 
이 아이 곁에서 함께 먹고 자기를 48년, 
바로 이 아이는 인류역사에 위대한 업적을 남긴 헨렌 켈러였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이 헨렌 켈러 여사에게 영국 최고의 훈장을 수여하며 
"당신처럼 모든 불리한 조건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엄청난 업적을 이룰 수 있었습니까?" 
"오직 한 가지 앤 설리반 선생님 때문에!" 

3중고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준 앤 설리반 선생님 때문에 
헨렌 켈러가 이 땅에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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