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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공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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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중입니다


미국에 부흥 강사로 유명한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있습니다. 

지금은 파킨슨병에 걸리셔서 제대로 활동을 못하십니다만, 
그 분을 기념하는 도서관이 있는데 2년 전 타계한 부인 루스 그래함의 묘가 그 옆에 있습니다. 
그 묘에 가면 묘비에 이런 글이 쓰여 있습니다. 

“공사 끝, 오랫동안 참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슨 이야긴가 하면 지나가다 보면 ‘공사 중’이라는 푯말을 보게 됩니다.
‘통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푯말을 차를 타고 가다가 
루스 그래함이 보게 되었답니다. 

그때 유언을 했답니다. 
내가 죽으면 내 묘비에 저렇게 써 달라고. 그래서 그녀의 묘비에 그렇게 기록이 남게 되었답니다. 

"여러분! 우리는 지금 공사 중입니다. 공사 중이니 아직 불완전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의 아니게 남에게 상처를 주고받을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말 한 마디가 남에게 상처를 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공사가 끝날 때는 모든 것이 완성됩니다. 우리가 은혜로 주님 앞에 설 때 그 모든 공사가 다 끝나고 우리는 영화로운 몸을 입을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님 앞에 사랑스러운 하나님의 백성으로 서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공사가 끝나기까지는 우리는 불완전하기 때문에 공사 중입니다. 우리 남편도 지금 공사 중입니다. 우리 아내도 지금 공사 중입니다. 그래서 불완전 합니다. 서로 상처를 주고받기도 하고, 치고 박기도 하고, 서로 삐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이해하고 받아주셔야 합니다. 아직 공사 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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