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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십자가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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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중심


어느 날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가 물이 가득 찬 물동이를 지고 가는 한 사람을 만났다. 

그 물동이 속에는 나뭇가지가 담겨 있었는데, 
이상하게 생각한 루터는 그 이유를 물어보았다. 

그 사람의 답변인즉, 
나뭇가지 덕분에 물이 출렁거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루터는 이 평범한 이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위태로운 인생길의 죄인들에게 생명과 안정을 준다는 진리를 배우게 되었다.

이 땅의 교회가 출렁이는 물동이에 드리운 나뭇가지처럼 
'십자가 중심'의 사명을 바로 감당함으로써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견고히 세우실 것이다.

- 김성영 목사(전 성결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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