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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환경을 극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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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극복한 사람


오하이오 주에 하이램이란 소년이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술주정꾼으로 하이램을 보기만 하면 욕을 하는 사람이었고, 
어머니 역시 아들의 성장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부모들은 자녀양육이 귀찮아서 하이램을 어린 나이에 강제로 육군사관학교에 보내 버렸습니다. 

그러나 하이램은 부모를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이램은 사관학교에서도 놀림을 당했습니다. 
그의 키가 5피트 1인치로 미국 남자로서는 거의 난쟁이에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관학교 입학 때 학교측의 실수로 그 이름이 율리시스란 엉뚱한 이름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러한 것에 상관하지 않고 열심히 공부에만 전념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에게는 꿈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군인이 되었으니 위대한 장군이 되는 것이 그의 꿈이었습니다. 

졸업할 때도 신체적 왜소함 때문에 장교로 임명되지 못했습니다. 
마침 남북전쟁이 터져서 비로소 북군의 장교로 임명되어 전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군에서도 최선을 다해 마침내 그는 군의 존경과 신뢰를 얻어 
미국 역사에서 최초로 육군대장이 되었으며, 미국 18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가 '꼬마대장' '난쟁이 거인'이라고 불린 율리시스 그랜트 대통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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