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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루터의 당당한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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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의 당당한 자세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인 찰스 5세가 제국회의를 소집하고 루터를 소환했습니다. 
루터는 그 자리에 가야 합니다. 
가면 돌아오기 어렵습니다. 
친구들이 피신할 것을 요청하고 만류했습니다. 

그 때 재판장으로 들어가며 루터는 당당히 이야기합니다. 
“웰매스의 지붕을 덮은 수 만장의 기왓장이 악마로 변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네 주장을 꺾으라’ 말하지 않는 이상, 
 성경이 ‘네 주장이 진리가 아니다’라는 것을 보여주지 않는 이상, 
 나는 당당히 내 목숨과 함께 이 재판장에 들어서리라.” 

그리고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라고 협박하는 황제 앞에서 담대하게 외칩니다. 

“내 양심은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아무것도 철회할 수 없으며 또 철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양심을 거스르는 일은 옳지도 않고 안전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나는 달리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여기에 내가 서 있나이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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