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좋은 세상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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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세상 만들기
어느 목사님이 미국에서 목회할 때 노동자로 일하는 두 남자가 있었습니다.
형제처럼 건축현장을 다니며 일을 하는 사람들인데 하나는 결혼을 했고, 하나는 노총각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들의 아파트로 심방을 갔더니 돈을 서로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둘 다 상당량의 돈을 따로 떼어 놓고 있었습니다.
“어디에 쓸 돈이냐? 사업계획을 세워 두고 공동으로 모으는 돈이냐?”고 물었더니
“아닙니다. 한국고아원으로 보내는 돈입니다.
우리 둘이 자란 고아원인데 아직도 70-80명의 고아들이 자라고 있습니다”라는 것이 아닙니까?
일거리가 없으면 돈이 없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라
여러 번 치료를 받도록 제가 도와주었었는데 불쌍한 후배들을 위해서 돈을 나누기 전에
정성껏 돈을 떼어 보내는 그들의 손길이 거룩해 보였습니다.
그들의 손이 세상을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미국에서 목회할 때 노동자로 일하는 두 남자가 있었습니다.
형제처럼 건축현장을 다니며 일을 하는 사람들인데 하나는 결혼을 했고, 하나는 노총각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들의 아파트로 심방을 갔더니 돈을 서로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둘 다 상당량의 돈을 따로 떼어 놓고 있었습니다.
“어디에 쓸 돈이냐? 사업계획을 세워 두고 공동으로 모으는 돈이냐?”고 물었더니
“아닙니다. 한국고아원으로 보내는 돈입니다.
우리 둘이 자란 고아원인데 아직도 70-80명의 고아들이 자라고 있습니다”라는 것이 아닙니까?
일거리가 없으면 돈이 없어 아파도 병원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라
여러 번 치료를 받도록 제가 도와주었었는데 불쌍한 후배들을 위해서 돈을 나누기 전에
정성껏 돈을 떼어 보내는 그들의 손길이 거룩해 보였습니다.
그들의 손이 세상을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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