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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혜를 받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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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받은 자


오래전 워싱턴 D.C.의 어느 신문에 한 여인의 기사가 실렸습니다. 
레티 그랜트라는 이 여인은 전신마비 장애인이었습니다. 
죽지 못해 살고 있는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오직 말하는 것과 듣는 것이었습니다. 

자살도 생각해 보았지만, 어린 딸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좌절하며 살던 그녀는 자신이 유일하게 움직일 수 있는 발가락 한 개를 가지고, 
전화국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전화국의 교환수로 취직시켜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녀는 16년간을 교환수로 일했습니다. 
딸을 대학에 보내고, 그녀는 은퇴를 했습니다. 

은퇴석상에서 그녀는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나의 하나님, 참 좋으신 하나님.’ 이렇게 마지막 고백을 했습니다. 

남들이 볼 때, 원망할 수밖에 없고, 절망할 수밖에 없는 여인의 입에서, 
어떻게 이런 고백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이 말은 은혜 받은 자만이 할 수 있는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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