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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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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초행길을 운전하다 보면 갈림길에서 방향을 알지 못해 고민할 때가 있다. 
자칫 교차로나 나들목에서 머뭇거리다가 사고를 내기도 한다. 
행로를 바로 알고 미리 방향을 정하면 안전하게 달릴 수 있다.

섬길 사람을 찾는 것도 길을 찾는 것과 같다. 
바른 사람에게 충성하면 복을 누리게 되지만, 
그릇된 사람에게 충성하면 자신의 인생을 통째로 도적맞게 된다. 

모세가 출애굽시킨 하나님의 백성을 성공적으로 가나안으로 인도한 지도자는 여호수아였다. 
그는 지도자가 되기 전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시종이었다. 
지도자에게 철저히 순종하는 자가 또 다른 지도자가 된다. 

또한 하나님은 순종하는 사람에게 추종자들을 보내신다. 
그러므로 순종이란 믿음의 행위이며 축복의 척도다.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지혜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신 34:9)

-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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