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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늘로 가는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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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가는 창문


소아암을 연구하는 다이안 콤푸(Diane Komp)라는 학자가 소아암 진료 중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늘로 가는 창문>(A Window to Heaven)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주로 소아암 환자의 가족들이 겪는 지옥과 같은 얘기들입니다. 

죽음을 앞에 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부모는 그 아이 앞에서 강해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고통은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에게 낯설고 적응이 안 되는 것은 
죽어가는 그 아이가 의외로 평온하고 침착하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아들을 잃는다는 두려움과 함께 참을 수 없는 슬픔으로 가득차 있는 그들에 비해 
죽어가는 아이는 정반대로 평온하고, 행복해 하고, 너무 침착하였습니다. 
수수께끼(Puzzle)와 같은 일입니다. 

어린아이가 이 세상에서는 마지막으로 사는 날 아침에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는 부모에게 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지를 말했습니다. 
그가 예수님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아이에게 오시더니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Everything would be all right)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 아이는 더 이상 두려울 필요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소년은 열려진 하늘나라를 본 것입니다. 
그 아이는 예수님에 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니 두려움이나 염려가 있을 리 없습니다. 
평안히 죽음을 맞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아이는 믿음으로 높은 경지의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이 아이처럼 갖고 있다면 
우리 앞에 어떤 것이 놓여 있다 해도 스스로를 잘 관리 할 수 있습니다. 
해 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에 대한 예수 그리스도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고 있다면 
무슨 일이 일어나 우리 앞을 가로 막는다 해도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믿음과 신뢰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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