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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세크타리'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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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크타리' 새


아프리카에는 독수리과에 속하는 ‘세크타리’라고 하는 새가 있습니다. 
이 새는 다른 여느 새와는 특이한 면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 새가 날개를 펴고 날기 시작하면 새 중의 왕으로서 아무도 그 새를 쫓아갈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 반면에 이 새가 날개를 움추리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그 두뇌의 기능이 둔감해진다는 것입니다. 
그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 땅에 앉아있을 때에 다른 동물이 와서 잡아먹으려고 해도 
도망갈 줄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도 이 새가 날개를 펴기만 하면 얼마든지 높은 하늘을 날아가기도 하고 
그 높은 곳에서도 땅에서 다니는 어떤 작은 짐승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눈이 밝다고 합니다. 
  
인간은 ‘새크타리’ 새와 같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으면 고귀하고 무한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영적인 잠에 깊이 빠져 버리면 사단이 와서 농락해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한낮 짐승과 같은 더럽고 무력한 인간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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