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어디에나 계시는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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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나 계시는 예수님
어두운 곳을 몹시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캄캄한 밤중에 엄마가 아이에게 뒷 마당에 있는 빗자루를 가지고 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엄마, 바깥은 지금 캄캄해서 무서워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아이에게
"얘야, 밖에는 예수님이 계신데 뭐가 무섭니? 그분이 널 지켜 주실거야."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말했습니다.
"엄마 정말 예수님이 밖에 계세요?"
엄마는 아이를 안심시킬 요량으로
"그럼, 그분은 어디든 계신단다. 네가 힘들 때 널 도와주신 단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잠시 생각하더니 뒷문을 살짝 열고 틈새로 말했습니다.
"예수님, 거기 계시면 빗자루 좀 갖다 주실래요?"
어두운 곳을 몹시 무서워하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캄캄한 밤중에 엄마가 아이에게 뒷 마당에 있는 빗자루를 가지고 오라고 말했습니다.
아이는 "엄마, 바깥은 지금 캄캄해서 무서워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아이에게
"얘야, 밖에는 예수님이 계신데 뭐가 무섭니? 그분이 널 지켜 주실거야."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말했습니다.
"엄마 정말 예수님이 밖에 계세요?"
엄마는 아이를 안심시킬 요량으로
"그럼, 그분은 어디든 계신단다. 네가 힘들 때 널 도와주신 단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잠시 생각하더니 뒷문을 살짝 열고 틈새로 말했습니다.
"예수님, 거기 계시면 빗자루 좀 갖다 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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