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성경 지식

첨부 1


성경 지식


어느 주일 아침, 성경 공부 시간에 무엇을 배우는지 보기 위해 목사가 한 남학생반에 들려 
"여리고 성은 누가 무너뜨렸지요?" 하고 물었습니다. 

소년들은 "우리가 안 그랬어요. 목사님..."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반의 수준은 이 정도입니까?"라고 목사는 그 반 담당 교사에게 물었습니다. 
"이 애들은 정직한 애들이고 전 이 애들을 믿습니다. 
 이 애들이 그런 짓을 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교사는 그렇게 대답했습니다. 

실망하고 당황한 목사는 주일 학교  부장을 찾아가, 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부장의 대답은 "목사님,  저는 그 애들과 교사를 오랫동안  알아 왔습니다. 
그들이 하지 않았다면 저로서는 그로써 만족입니다."이었습니다. 

할  수 없이 목사는 이 일을 당회에 올렸습니다. 
당회원들은 두 시간 가량이  일을 놓고 토의하다가 이렇게 보고했습니다. 
"목사님, 이런 사소한 일에 이렇게 동요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이 일 때문에 이번 손해가 생겼다면 일단 메꾸고, 교회 일반 재정에서 충당을 하십시요."

누가 꾸며낸 우스게 이야기 이지만 되새겨 볼 일 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