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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실패를 딛고 일어선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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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를 딛고 일어선 링컨


어느 날 신문 기자가 링컨에게 다가와서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의 놀라운 성공과 존경받는 삶의 비결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링컨은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야 다른 사람들 보다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지요. 
 나는 실패할 때 마다 실패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을 배웠고 그것을 징검다리로 사용했습니다. 
 사단은 내가 실패할 때 마다 ‘이제 너는 끝장이다’ 라고 속삭였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내가 실패할 때마다 ‘이번 실패를 거울삼아 더 큰 일에 도전하라’ 고 하셨습니다. 
 나는 사단의 속삭임 보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귀울였지요”

링컨의 생애는 실패와 불행의 연속이었습니다. 

그의 실패 일지를 보면 크고 작은 선거에서 일곱 번이나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사업에도 두 번이나 실패하여 빚을 갚는데만도 17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그는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들도 많이 잃었습니다. 

10살 때 어머니를 잃었고, 20살에는 누이 ‘사라’ 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또한 27세에는 결혼을 약속했던 연인 ‘앤 메이’가 갑작스럽게 불치의 병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42살에는 다섯 살 된 둘째 아들 에드워드를 잃었고 
53살 때에는 12살 된 셋째 아들 윌리엄을 잃는 아픔을 격어야 했습니다. 

이렇게 실패할 때 마다 링컨의 가슴속에 믿음의 불을 던져 주던 성경 말씀이 있습니다. 

로마서 8:28절의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라는 말씀입니다.

링컨은 이 말씀을 자신의 생애에 어려움이 찾아올 때 마다 위로와 힘을 주는 말씀으로 사랑하였고 
실패와 불행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에게는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믿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불을 끄지 않았던 것입니다.

잠언 24:16절에 보면

“대저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나려니와 악인은 재앙으로 말미암아 엎드러지느니라 ” 
라고 했습니다. 가슴에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의 불길이 치솟는 사람은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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