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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누군가의 천사가 되자

  • 김장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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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천사가 되자
 

세계 최고로 손꼽히는 대학교의 약 70%는 모두 미국 안에 있습니다.

미국의 대학은 높은 수준과 더불어 높은 학비로도 유명한데, 그러나 생계가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출신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학비의 대부분을 지원해주는 대학교의 자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학생들이‘천사의 도움’이라고 부르는 이 제도 때문에 부모님이 정말 가난하더라도 입학여건만 갖추면 빚을 지지 않고 학위를 무사히 딸 수 있습니다. 한국이나 동남아에서 온 유학생이라도 차별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천사의 도움’은 이런 혜택을 받은 졸업생들이 보내준 기금으로 다시 운영됩니다.

무조건 수익이 목표인 주식투자 시장에‘천사의 투자’라는 새로운 방식이 최근에 생겼습니다. 성공할 가능성을 따지지 않고 돈이 가장 필요한 벤처기업부터 투자를 하는 이 방식은 원금을 건질 확률이 10%도 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기 위한 방식으로‘투자’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고 때때로 가능성이 없어 보였던 상품이 대박이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천사의 투자를 통해 어려운 기업들을 돕는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필요한 곳에 필요한 돈을 쓰고 필요한 일을 하는 것이 손해를 보지 않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나의 작은 희생을 통해서 누군가는 생명을 구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누군가의 천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십시오. 반드시 복되고 형통할 것입니다.

주님,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주님이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선행을 위한 선행의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실천해 보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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