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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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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중심

칼 막스의 아버지는 경건한 유대교인이었습니다. 
그가 작은 마을로 이사를 했습니다. 
그곳에서 가게를 운영하는데 그 동네는 루터교인들이 모여 사는 동네였습니다. 
그래서 장사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아버지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제 우리도 루터교로 바꾸자, 도대체 장사가 안 된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계산하는 믿음입니다. 

그때 제일 충격을 받은 사람이 자라나는 칼 막스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때부터 삶의 중심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대학 때는 좌파에 물들게 되고 무신론적 급진주의자가 됩니다. 
그리고 공산혁명을 주도하다가 런던으로 망명하고 거기서 유물사관을 정립하고 
결국 그는 “신은 죽었다, 종교는 아편이다”라고 외치다가 결국 쓸쓸하게 죽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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