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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 이름,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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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예수


구세군의 창설자인 윌리암 부스(William Booth)가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자녀 중에 한 사람이 부스에게 다가와서 

"아버지, 힘드시겠지만 여기 서류에 서명해 주시면 
 재산 정리의 어려움을 피할 수 있게 되겠습니다."고 말하자 
부스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고 합니다. 

그 앞에 펼쳐진 서류에 그가 가까스로 힘을 내어 서명한 후 그 서류는 봉해졌답니다. 그
러나 나중에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가족들이 서류를 열었을 때 
그들은 놀라운 사실을 직면해야 했답니다. 

아버지 부스가 남긴 마지막 서류 사인에는 부스 자신의 이름이 없었던 것입니다. 
대신 그 서류에 마지막으로 남겨진 이름은 예수였답니다.

그가 마지막 까지 남기고 싶었던 이름, 
그가 세상을 떠나가는 순간까지 붙들고 있었던 이름, 
그의 자녀들이 또한 붙들고 살아주기를 기대했던 이름, 
아니 그가 그의 가족들에게 남길 수 있었던 최대의 유산은 
돈이 아닌 예수의 이름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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