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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표를 꿈구며 기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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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꿈구며 기도하세요


남미에 있던 어떤 목사님이 목회를 하고 있는데, 
한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와서 안수기도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는 귀가 없었습니다. 

참 기가 막혔지만, 목사님은 기도를 해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목사님은 안수기도를 할 때 눈을 감고, 
하나님이 그 아이에게 멋진 귀를 만들어서 붙여 주시는 것을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귀가 없는 자리에 아름다운 귀가 생긴 것을 꿈으로 상상하면서 
그 어린아이에게 간절히 안수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하고 난 다음 얼마 있다가 보니, 조그마한 혹이 하나 생겼습니다. 
‘이상하다’ 싶었습니다. 
얼마 뒤에 그 어머니가 그 아이를 데리고 다시 기도 받으러 왔을 때, 
이번에도 귀가 생긴 것을 꿈 꾸면서 안수기도를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어머니에게 당부를 했습니다. 

“자매님, 아기에게 예쁜 귀가 생기는 꿈을 꾸세요. 
 귀가 없지만 귀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아침마다 ‘우리 아가, 참 귀가 예쁘구나’하면서 쓰다듬어 주세요”. 

얼마 뒤 그 조그마한 혹이 자꾸 자라는 것이 보였습니다. 
다시 그 어머니가 아이를 안고 데리고 왔을 때, 
목사님은 그 아이의 없는 귀를 있는 것으로 생각하면서 안수기도를 하고 눈을 떴습니다. 
눈을 뜨고 그 아이를 보는 순간, 그 혹이 부채처럼 쫙 펴졌습니다. 
꿈꾸며 기도한대로 아름다운 귀가 생겨난 것이었습니다. 

목표가 이루어진 모습을 마음속에 상상하고 꿈을 꾸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전능하시지만, 우리가 아무것도 꿈꾸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거룩한 욕심을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면 우리의 삶에서 이뤄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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