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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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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지난달 2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며칠 동안 계속돼 
산등성이에 있는 주택까지 번지게 됐다. 

필자는 미국 방문 중 화재 현장을 목격했다. 아름다운 저녁노을 대신 
불기둥과 함께 검은 구름이 하늘을 덮었다. 
주민들은 집을 포기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 

그런데 재해를 입은 사람들의 슬픔은 잠시 뿐, 
오히려 마음의 평안을 찾은 듯 보였다. 
화재보험을 들어놓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언제 닥칠 지 모르는 불행한 일을 대비해 
의료보험, 재해보험, 화재보험 등을 계약한다. 

그러면 우리 영혼의 영원한 보장을 위해서는 무슨 보험을 들어야 하며, 
얼마나 많은 보험료를 내야 할까? 

예수 그리스도는 영혼의 영원함을 보장하신다. 
그 분을 통해서만 우리 영혼이 보장을 받는다. 
보험료도 따로 낼 필요가 없다. 
그 분이 이미 십자가에서 모든 대가를 지불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을 만나도 행복해하고 감사로 극복해야 한다. 

- 권태진 목사 (군포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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